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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앞두고 포항문화방송이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포항시 남구울릉군 선거구는
치열한 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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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 36%,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 31.4%,
무소속 박승호 후보는 11.1%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김병욱 후보가 허대만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근소하게 앞서는
접전 양상 입니다.
cg2)지역별로 김병욱 후보는
호미곶면과 구룡포읍, 오천읍, 장기면에서,
허대만 후보는 효곡동과 대이동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cg3)연령별로는 김병욱 후보가
50-60대 이상에서, 허대만 후보는
30-40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cg4)지지 후보를 선택한 요인으로는
소속 정당이 32.9%, 능력과 경력 25.4,
정책 및 공약 17.5% 입니다.
cg5)당선 가능성은
김병욱 후보가 44.6%,
허대만 후보는 25.1% 입니다.
cg6)정당 지지도는
미래통합당이 43.9, 더불어민주당 27.9,
국민의당 2.6, 정의당 1.7% 입니다.
cg7)비례대표 정당 투표는
미래한국당 39.4, 더불어시민당 16.9
열린민주당 6.5, 정의당 5.0
국민의당 3.8% 입니다.
cg8)이번 조사는 포항M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포항시 남구 울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과 자동 응답 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포인트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