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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어촌뉴딜 300 사업'에 선정된
경북지역 16개 어촌마을에 올해
1,5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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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신창리 등 2019년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에선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 등이 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
경주 나정항과 포항 삼정항 등
올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어촌뉴딜 300'은
낙후된 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매력적인 어촌을 만드는
지역밀착형 SOC 사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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