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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화학공학과
이정욱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바이러스 리보핵산 서열을 바탕으로
쉽고 신속하게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ＥＮＤ▶
이 기술은 30분 만에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고
감염자 접촉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며,
코로나19 이외 새로운 전염병이 발생하더라도
1주일 이내 진단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환자 샘플에서 30여분 만에
코로나19 원인의 바이러스를 검출했으며,
이외에도 5가지 병원성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검출해 코로나19뿐 아니라
다양한 병원균 검출에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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