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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7일과 10일, 11일 포항MBC 뉴스데스크가 세 차례 보도한 경주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과 관련하여, 한수원은 "원전 건물 내 특정지점에서 검출된 삼중수소 농도를 배출 관리기준의 18배로 표현할 수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월성원전 주변지역 가운데 나산, 울산, 경주 지역에서는 삼중수소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봉길 지역에서는 세계보건기구 음용수 기준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삼중수소가 검출돼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가 원전 부지 바깥으로 확산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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