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완파 판정을
받은 아파트 주민들이 재산세 부과에 반발하며
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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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웅파크맨션
아파트 주민 50명은
포항세무서에 집단 진정서를 내고,
포항지진 발생 이후 이재민 생활을 전전하며
재산권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산세 부과 명령은 부당하다며,
고지서를 집단 반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포항시를 비롯한 행정 당국이
아직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보상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