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북도교육감 선거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쟁을 펼칩니다.
한 달 넘게 줄다리기를 하던
임준희, 마숙자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최종 결렬되면서, 교육감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임종식 교육감과
임준희, 마숙자 후보, 이렇게 3파전이 됐습니다.
김경철 기자
◀END▶
◀VCR▶
보수 성향 후보 3명이 경북교육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임종식 교육감은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지지율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INT▶ 임종식 / 경북교육감 후보
"저는 교육정책 국장으로서 유·초·중·고의
정책을 추진한 경험이 있고, 특히 현직
교육감으로서 4년간 재임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알고..."
지난 4년 동안 발명체험교육관, 수학체험센터, 메이커교육관을 설립하며 99.6%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CG-1]
재선되면 '융합진로체험 교육관'을 설립해
한 해 1,200여 명이나 되는 경북의 학업 중단 학생 수를 대폭 줄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임종식 교육감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한 달 넘게 단일화 논의를 이어가던
임준희, 마숙자 후보는
구체적인 단일화 방법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낸 임준희 후보는
3명의 후보 중 유일한 교육 행정 공무원 출신인 점을 내세워 추격에 나섰습니다.
◀INT▶ 임준희 / 경북교육감 후보
"교육부에서 큰 정책을 많이 한 교육 정책
전문가입니다. 교육감은 가르치는 자리가
아니고 정책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저처럼 큰 정책을 많이 한 사람이 (적합합니다.)"
[CG-2]
임준희 후보는 유아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차별 없이 질 높은 유아교육을 무상으로
받게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역대 경북교육감 후보 중 최초로
여성이자 초등 교사 출신인 마숙자 후보는
소통에 강한 점을 부각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INT▶ 마숙자 / 경북교육감 후보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초, 중등을 아울러서 품는 그런 교육으로
경북 교육을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CG-3]
마 후보는 품성교육센터를 설립해
학생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직업 체험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MBC뉴스 김경철입니다. (영상취재 최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