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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연구팀이 이화여대, 가톨릭의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절단된 신경을 수술용 봉합실 없이 바로 이어붙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END▶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 연구팀은 홍합 접착 단백질을 이용한 신경 재생용 의료 접착제를 개발해 수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봉합실에 의한 2차 손상도 막을 수 있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화학공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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