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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습니다.
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철우 지사가
, 경북교육감 선거에는 임종식 현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보수 텃밭인 경북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수성한
이철우 지사와 임종식 교육감 당선자를
이도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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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지역, 경북의 선택에 이변은 없었습니다.
재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는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후보를 꺾었습니다.
◀SYN▶이철우 / 경북도지사 당선인
"도민들께 정말 감사드리고요. 이것은 채찍이라고 봅니다. '더 잘해라' 지난번에 제가 52%를 받았거든요. 그것보다 20% 더 나온다는 것은
4년 동안의 결과도 결과이겠지만 대통령하고
손발 맞춰서 지역 발전을 확실히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생각합니다. 어깨가 굉장히 무겁습니다
."
이철우 당선자가
경북도민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건,
민선 1기 이의근 전 경북지사가
정무부지사로 발탁한 2005년입니다.
20년여 동안 근무한 국정원에서 나와
이때부터 김관용 지사 재임 시절인 2008년까지
3년 간 정무부지사로 활동했습니다.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고향 김천에서
국회의원 내리 3선을 했는데,
19대 총선에선 83.5%,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4년 전 경북도지사에 당선된 이후
포항의 전기차 배터리 규제자유특구에
전국 최대 규모인 1조 7천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고, 민선 7기 공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이철우 당선자가
통합신공항 건설, 인구소멸 대응,
미래 먹거리 발굴과 같은 굵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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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전으로 치러진 경북교육감 선거 역시
현 임종식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INT▶임종식 / 경북교육감 당선인
"많은 표 차이로 저 임종식을 믿고 선택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미래 교육
추진, 온전한 교육 회복을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1978년 24살, 달산중학교 교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임종식 당선자는
22년 동안 교직에 몸담았습니다.
이후 경북교육정책연구원장, 교육정책국장 등을
거치며 18년 동안 교육행정가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4년 전인 2018년 경북교육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됐습니다.
재임 기간 경북미래교육지구 운영 등
6대 공약을 실천해,
경북공약이행평가단으로부터
99.6%의 높은 이행률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선 진로체험교육관 건립,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학교 설립 등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경북 교육의 청사진이
어떻게 구현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도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