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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난해보다 두 배 정도 많은
1조원 규모의 기업 유치에 나서
지금까지 3건의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기업 투자를 확대하기위해
산업단지 규모 확대와 개선 사업을 비롯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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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에 조성된 검단일반산업단지
93만여제곱미터 규모로
잇따라 투자 기업이 들어섭니다.
경주시는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미국계 기업과 공장을 이전하고 증설하는
8백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기업은 오는 2027년까지 검단산업단지에
용강공단의 설비를 이전하고
새로운 제품 공장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INT▶이경련 투자협약업체 사장
"설비를 검단공단으로 옮기게되면 현재 설비의 2배 가까이 생산설비를 늘릴것이고/신규로 들어서는 공장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40명 내지 50명의 신규 고용 인원 창출이.."
이에앞서 경주시는 검단산업단지에
반도체용 전자소재 전문기업과
6백3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자동차 외장 제조기업과
경주 명계3산업단지에 공장을 증설하는
투자 협약도 맺었습니다.
경주시는 올들어 지금까지 모두 3건,
천6백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INT▶황 훈 경주시 투자산업과장
"지난해 12건,5330억원의 투자 유치를 체결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투자 유치 실적으로 발판삼아 13건의 투자규모,1조원을 투자 목표로 잡고.. "
기업 투자 목표를
지난해 보다 2배 정도 높게 잡은 경주시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도 나섰습니다.
◀INT▶주낙영 경주시장
"(투자기업이)경주에 안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행정,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외투기업 유치에 따르는 현금 지원,이런 부분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해
올해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외동과 천북지역 산업단지를
전기차 관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조성하고,건천 4산업단지 인근에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추진합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