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주시가 지난해 '힌남노'
태풍 피해 복구사업을 7월 전에
70% 정도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폐철도 개발의 경우 예산을 감안해
경주역사 등을 우선 개발하고,
황성동과 현곡면을 잇는 제2금장교를
오는 11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경주시의 올해 도시개발 관련
주요사업을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9월 경주를 강타한 태풍 힌남노
피해 규모만 7백 50여건,
천 백억원을 넘었습니다.
경주시가 2천 8백억원을 투입해
복구에 나섰는데
진척률은 45%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는 7월까지 원래 기능을 되살리는
기능 복구 사업을 70%까지 준공하고,
국도 14호선과 지방 하천 등 8곳에 대해선
다음달부터 사업을 발주해 내년말까지
개선 복구 사업을 추진합니다.
◀SYN▶최원학 경주시 건설과장
"내년 우수기 전에 개선 복구사업들이 80% 정도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연말까지 전체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주 황성동과 현곡면을 잇는
제2금장교 공정률은 현재 73%로
예정보다 빠른 오는 11월에 완공됩니다.
경주시는 동해남부선과 중앙선 폐선 이후
발생한 17개 폐역사에 대해선 예산 확보를
감안해 경주역 등을 우선 개발하고,
소규모 역사는 콘텐츠 개발을 추진합니다.
◀SYN▶정광락 경주시 폐철도활용사업단장
"경주역과 서경주역, 입실역 그리고 불국사역
4개 중점역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관리계획을 입안하려 하고
있습니다"
대릉원과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경주시는 내년까지
사정동에 천여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합니다.
◀SYN▶윤의수 경주시 교통행정과장
"6월 실시설계 인가를 고시하고, 토지 수용절차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음으로 수용 재결을 계획하고 있고, 절차를 거치면 연말쯤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KTX 신경주역세권 개발의 경우
민자 5천 3백억원이 투입되며,
민간협의체와 함께 종합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