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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상하수도 개선을 위해
국비 2천 9백억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상수도 보급률을 98%로 높이고
가뭄에 대비해 비상 공급망을 확대합니다.
하수처리장은 처리 규모를 늘리거나
새로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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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관련 사업은
많은 예산이 들고 사업 기간도 길어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CG)경주시가 지난 6년간 확보한 국비는
19건에 2천 9백억원,상수도 보급과
하수 처리장 증설 등에 쓰입니다.
확보한 국비로 경주시는
상수도 보급률을 현재 95%에서
98%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보급률이 낮은 읍면지역에
공급을 늘리고, 현대화사업을 통해
58%인 유수율을 86%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INT▶박효철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
"2차 사업으로 동천,보문까지 하면 저희 목표는 86%이기 때문에 86%가 되면 하루 3만톤의 물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3만톤 정도 되면 탑동정수장 하나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덕동댐과 형산강 복류수,광역 상수도를 통해
수돗물 공급하는 경주시는 가뭄 등에 대비해
비상 공급망을 확대하고 오래된 정수장를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INT▶박효철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
"탑동정수장이 지은지 50년 가까이 됩니다.
노후화됐고 건천정수장도 지금 40~50년 됐기때문에 탑동저수장을 현대화할때 건천하고 같이 묶어서 했으면 좋겠다해서"
경주시는 물정화 관련 기술을
자체 개발해 특허까지 냈고
국내 12곳에 기술을 보급한데 이어
베트남과 필리핀 등 해외 보급에도
나섭니다.
◀INT▶이원영 경주시 에코물센터장
"그런 나라에서는 음용수가 상당히 열악합니다. 저희 기술은 강에 있는 물을 금방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물을 깨끗하게 만드니까 아주 관심이 많고"
하수 처리 사업과 관련해 경주시는 외동과 내남 등 4개 하수처리장 용량을 늘리고,
양남면 서동리에 하수처리장을 새로 만듭니다.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노후관로 백10킬로미터를 정비하고
중계 펌프장 36곳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