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주에는 6기의 원자력발전소와
방폐장 등 원전 관련 시설이 밀집돼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앞두고
경주에 첨단산업과 교육,문화,주거 시설 등을
모두 갖춘 테크노폴리스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발전소
1982년 1호기 가동을 시작한 이후
모두 6기의 원전이 몰려 있습니다.
2009년 방사성폐기물처리장에 이어
2016년 한수원 본사도 이전했습니다.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앞두고
원전 특화 자족도시, 경주 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됩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원전 관련기관은
협약을 맺고 교육,문화,주거 시설 등
생활 인프라 구축에 들어갑니다.
◀INT▶이철우 경북도지사
"기업이 들어오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주거환경,또 문화시설,교육 이런것들인데 기업과 함께 주거시설이나 문화환경을 만드는 폴리스를 잘 만드는 쉽게 말하면 기업도시를 만들겠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CG)경주 테크노폴리스의 주요 사업은
원자력 공기업 자사고 설립과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미래관,
국가 과학기술 연수원 조성 등입니다.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에는
5천억원이 필요한데
정부와 지자체,관련 기업도 재원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INT▶주낙영 경주시장
"2005년도에 방폐장을 유치하면서 받아놓은 방폐장 지원금의 재원이 있습니다. 이 사업들을 잘 조정해서 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협의 절차가 남아 있는것이죠"
경주 감포에 문무대왕과학연구소를 조성하고 있는 연구원은 정주 여건이 개선되면 기업 유치와
관련 연구도 활발해질것으로 기대합니다.
◀INT▶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원자력계에서는 SMR에 대해서 SMR이 꼭 물로 냉각하는 SMR뿐만 아니라 가스나 용융염이나 이런 것을 개발해야 되는데 그런대 대해서 학계에서 관심이 많습니다. 세계적으로 그렇고요"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올해말까지
공동 용역을 시작해 기본계획을 세우고
부지 선정 등을 거쳐 오는 2028년까지
경주 테크로폴리스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