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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평상시 보다 48%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하루 평균 939건으로, 평상시 633건에 비해 300건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5년간 가정폭력으로 검거되어 법적 처분을 받은 건수는 전체 사건의 20% 수준이었고, 구속률은 0.8%에 불과해 가정폭력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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