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가상 화폐 개발과 유통의 허브로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세미나가 오늘(13일)
포항수협 송도회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환동해연구원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자산운용 및 블록체인 분야 전문가인
서병윤 대표는 포항을 디지털 자산 시장의 허브로 만들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 블록체인 커뮤니티 논스의 강영세 대표는
"어떻게 포항에 실리콘밸리를 만들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가 포항에서 열려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