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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꿈의 무용단' 정기 공연을 개최합니다. 꿈의 무용단 영덕은 영덕 청소년 댄스팀 20여 명으로 구성돼 창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공연합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이 내면의 혼란을 극복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춤으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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