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산불 피해를 입은
과수원을 미래형 과수원으로
전면 재조성하기 위해 2개년 개획으로
국비 51억 원 등 254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번 사업은 피해목 제거와 묘목 식재,
관수 시설 설치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불 피해 농가는 필요한 항목을 맞춤형으로
선택해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지원을 위해
제도 개선을 선제적으로 건의하고,
재난지원금 수령 여부와 무관하게
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