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5 세계녹색성장포럼(WGGF)’개최를 통해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포럼에는 국내외 기후 정책 전문가, 지방정부 대표, 글로벌 기업 등이 참가했으며
특히 전 세계 13개국 76개 팀이 참가한 청년 기후 해커톤은 새로운 기후 거버넌스 모델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포럼은 산업도시에서 녹색도시로 전환하고 있는 포항의 여정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포항시는 오는 2026년 말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완공되면 '세계녹색성장포럼'을
매년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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