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진소송 항소심 패소에 따른
시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안내센터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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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포항 부시장은 오늘(20일)
기자간담회에서 "공직선거법과 변호사법
위배 소지가 있어 시의 역할이
제한적이라면서 고문변호사 등과 협의해
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주 내 대법원 상고 시점에 맞춰
포항시장이 대법원을 찾아가
시민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는 전향적인 입장 전환을
요구하는 항의 방문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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