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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전 10시쯤 포항 냉천교 재가설 공사장에서 토사유실 방지벽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무너진 흙에 매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 END ▶ 경찰은 공사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냉천교는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때 물 흐름을 방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교량 상판을 높이고 교각을 넓히는 재가설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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