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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임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한국임업진흥원 교육과정을 전국 최초로 유치해 다음 달에 임업 후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임업진흥원과 울진군의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 방식으로 하며
울진지역의 특성 등을 반영해
초피와 조경수 재배에 관한 강의와
현장 실습으로 진행됩니다.
현행 법률은 임업 후계자로 선발되면
3년 이내에 일정한 의무 교육을 받도록
정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받으면
의무 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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