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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퓨처엠 양극재 공장 건설 현장의 건설 노동자 80명이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원청인 포스코 퓨처엠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는 오늘(2일) 포스코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사가 종료된 뒤 노동자들이 총 7억6천만 원에 이르는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주 시행사와 하도사를 노동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청인 포스코 퓨처엠 역시 이번 임금체불에 책임이 있다며, 포스코 퓨처엠의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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