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오늘 6월 정례회를 열고
이틀째 도정질문을 진행한 가운데,
이민청 유치 노력과 경북교육청 AI디지털교과서
대응에 대한 주문이 나왔습니다.
김천 출신 최병근 도의원은
인구 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정부 이민정책 총괄부처인 이민청 설립과
경북 지역으로의 유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구미 출신 김용현 의원은 경북교육청 메타버스
플랫폼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데 비해
이용률이 저조한 점을 지적했고,
황두영 의원은 북구미 나들목 일대
신공항 연계 물류단지 조성 방안과
새 정부의 AI디지털교과서 정책 변화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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