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 데스크기사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합니다.
이재명 정부 첫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안동 출신 권오을 전 국회의원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권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민주당 중앙선대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았던, 대표적 보수 인사로 주목받았습니다. 권 전 의원이 임명되면 지역 안배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통합' 기조와도 닿아있고, 보수정당 출신으로 진보 정권에서 장관에 발탁되는 이례적인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