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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시민들과 극복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포항지진 대시민 토론회'가 오늘(12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진한 고려대 교수는 지진을 촉발한 원인과 지열발전사업 추진 과정의 중대한 과실을 지적하고, 포항 지진은 예견된 인재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봉학 공동소송단 대표 변호사가 이번 소송의 추진 상황을 설명했고, 참석한 시민들은 대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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