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가 올해 1분기
경북 관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방문객은 4천 4백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외국인은 8% 증가한 반면
내국인은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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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 청도, 예천은 축제 효과에 힘입어
방문객이 증가했고, 수도권 거주자의 방문도
소폭 늘었지만, 전체 관광 소비액은
5.9% 줄어든 약 2천 6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 기준 인기 여행지는
포항 죽도시장과 경주 불국사,
영덕 강구항 등 순으로 나타났고,
안동 구시장과 영주 부석사는
지난 분기보다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새로운 인기 관광지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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