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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영향으로 겨울철 수온을 기준으로 1980년대 포항 바다 환경이 이젠 속초 이북지역의 바다 환경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강릉 원주대 등의 전문가들은 최근 열린 세미나를 통해 동해로 열을 수송하는 대마난류의 세력 강화와 여름철 폭염 증가로 동해의 수온이 상승하면서 바다 환경의 북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어민들이 어종 변화 같은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도록 수산당국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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