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대규모 AI 컴퓨팅 센터가 들어섭니다.
NHN 클라우드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경북도, 포항시, 포스텍 등은 오늘(26일)
'글로벌 에코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오는 2035년까지
10년간 약 2조 원을 투자해
포항융합기술사업지구 내 부지에
대규모 AI 컴퓨팅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AI 컴퓨팅 센터는 약 17만 장 이상의
최신 GPU가 탑재되는 최고 성능 AI 전용
인프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