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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와 봉화군 등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2시쯤 봉화군의 한 밭에서 9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7시쯤 밭일을 하기 위해 집에서 나갔으며 발견 당시 체온은 39.9도까지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 27일부터 어제까지 사흘간 대구·경북에서는 2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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