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최근 전북 익산시에
입점을 확정한 가운데
매장 유치에 나선 포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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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가 인구 26만명인 익산시에
매장 개설을 결정함에 따라
포항에는 중복투자 논란으로
입점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항시는 코스트코가
광역시에는 매장이 포화상태로
중소도시 진출에 여전히 긍정적인데다,
최근 매장 후보지를 2곳으로 압축함에 따라
올 연말 안으로 MOU 체결을 목표로
투자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