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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영일만항 인근 해상에서 14개 기관 인력 300명과 선박 18척, 항공기 6대를 동원해 수난대비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운반하는 청정누리호가 항해 도중 화물선과 충돌하는 상황을 가정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유출 기름 방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청정누리호는 2009년 우리나라 최초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운반하기 위해 건조된 2636t 규모의 특수 선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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