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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영일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포항시민의 날' 행사가 오늘(1일)
시청 대잠홀에서 열렸습니다.
◀ END ▶
기념식은 지역 발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포항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주제 공연과 도약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청소년, 어르신, 군인, 주부 등
3백여명이 무대에 올라 ‘영일만 친구’ 등을
부르며, 하나 된 포항의 힘과 미래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또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임학진 포항수협 조합장과
송방차랑 유니코정밀화학 대표,
원법사 해운스님 등 16명에게
포항시민상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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