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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3시 반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에서 등산객인 40대 남성이 탈진으로 숨졌습니다. 일행이 산을 내려오던 중 탈진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2시간 30여 분 만에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남성이 열탈진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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