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늘(9일)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을 지을 예정인
철강기업 4개사와 모두 29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아이언텍'은 100억 원을 투자해 표면처리강판 공장을 설립하고,'대성솔루션'은 100억 원을
투자해 절단가공 철강재 생산 공장을 조성합니다.
'아이언'은 50억 원을 투입해 용접형강 공장을 구축하며,'아이엠아이'는 40억 원을 투자해
지진보강용 용접빔 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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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또 해양산업의 신성장 기반이 될
'송도동 첨단해양R&D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첨단해양R&D센터는 총사업비 252억 원이 투입된 교육·연구 복합시설로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공장형·연구형 실험실과 해양관제센터 등
첨단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