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최첨단 물리탐사연구선 탐해3호가 오늘(14일), 서태평양 공해로
첫 대양 탐사를 위해 출항했습니다.
탐해3호는 앞으로 6년간
희토류 3차원 부존량 확인,
AI 활용 자원 예측 분석, 개발 가능성 평가
등을 통해 희토류 자원 확보의 전략적
기초자료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지질자원연구원은
4년간의 기초 조사를 통해 태평양 전역 159개 해역에서 희토류 농도 분포 데이터를 확보했으며,이 과정에서 적도 인근과 서태평양 해저에
고농도 희토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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