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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는 포항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합니다. 테크노파크는 다음달 8일까지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한 뒤 5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경북도와 포항시,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삼성전자 전문가들은 최대 8주간 기업 현장에 상주하며 공정 개선과 공장 배치 최적화 등 제조혁신 활동을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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