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방위성이 독도를 '다케시마',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올해 들어 초등학교에 책자 형태로 배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021년 온라인 공개 이후 올해 처음
실물 책으로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된 것으로, 군사 중심의 국가관 교육이 어린이 대상이라는 점에서 일본 내 교육당국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즉각 시정을 촉구하고,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