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 경주시민 공동행동은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지난 15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원전 추가 건설이 불가피하다”고 밝힌데 대해 사퇴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규제 기관 수장으로 친환경 에너지 육성
정책이 아닌, 위험한 핵발전 진흥 입장을
밝혔다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후 핵발전소 수명 연장 절차도
사실상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에 대한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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