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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여름철 벌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내 벌집 제거 출동은 매년 급증해 지난해에는 2만 9천건을 넘었고, 벌에 쏘인 환자도 매년 천 명 이상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예천에서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벌에 쏘일 경우 심한 통증은 물론 알레르기 반응이나 쇼크로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벌이 접근했을 때 큰 동작을 삼가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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