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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4일부터 ‘경주 상생협력기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중소기업 융자 지원 규모는
천 백 2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이 대출을 활용하면 최대 1.7%까지 낮아진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경주상생협력기금은 지난 2021년
한수원이 천억 원을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 금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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