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주시,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경주 유치와
원전 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와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 방안 마련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수소환원제철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값싼 무탄소 전원을 24시간
확보하는 게 핵심인데,
소형모듈원전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경상북도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