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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경주까지 경북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확대 발령되자
포항시는 양식장 피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포항시는 예산 30억원을 투입해
얼음, 면역증강제 등 물품과
액화산소 670톤, 순환펌프 6백여대 등을
현장에 공급하고, 시설 현대화와
보험료 지원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5일)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포항 흥해 지역 양식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양식 어민들은 재해보험에 치어 기준을
50g에서 20g으로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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