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경북도의원이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예산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정책 과제로 꼽았습니다.
또 포항의 미래 전략 산업에 대한 질문에는
이차전지, 배터리 산업이 31.2%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교육 분야에서는
포스텍 의대 설립 등 고등 교육 육성이
3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박용선 의원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포항시 거주 만 19세 이상 시민 604명이 응답에 참여했고,
무선과 유선 ARS 혼합 방식으로,
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퍼센트 포인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