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은 지난해 7월보다 2.9% 감소한 40억 2천만 달러, 수입은
1% 증가한 19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지역의 7월 수출은 9.6% 증가한 7억 9천만 달러였지만, 경북지역의 7월 수출은 5.5%
감소한 3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수출은 전기전자제품 대구 26.9%, 경북 7.1%가 늘었지만 화공품 대구 -4.7%,
경북 -16.8% 줄어들었습니다.
국가별 수출은 대구의 경우 미국 -7.1%를
기록했지만 경북은 미국에서 18.4%
증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