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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24일,
1위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 홈경기를 갖습니다.
승점 41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은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자리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인 전북현대는
22경기 무패가도를 달리는 절대강자여서
포항 홈팬들의 응원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워터 캐논’과
‘워터 건’이 다시 가동돼 N석 서포팅존
관중들에게 시원한 물놀이 응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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