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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의 무역수지가 불황형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항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누적 수출은 57억 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5% 줄었고, 수입은 33억 8400만 달러로 32.4% 감소해, 2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포항 수출의 61%를 차지하는 철강금속제품이 11.7% 감소했고, 화학공업 제품도 4.3% 줄었습니다. 수출 지역별로는 유럽이 8.1%, 동남아가 6.1% 증가한 반면, 미국은 관세인상 여파로 20.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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