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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APEC 정상회의를 홍보하기 위해
'경주 명산 오악잇기' 3번째 스탬프투어를
9월 1일부터 3개월간 운영합니다.
'경주 명산 오악잇기' 스탬프투어는
신라시대 국가 제사의 대상이었던
토함산, 남산, 선도산, 소금강산,
단석산을 비롯해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지 10개소와 전통시장 5개소를
직접 방문해 인증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10개소, 20개소를 인증하면
열쇠고리와 가방걸이 인형, 기념메달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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