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역사상 처음으로
'문화산업 고위급 대화'가
경주에서 진행됐습니다.
어제(27) '문화창조산업의 경제적 중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 '디지털·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작과 유통의 혁신 촉진' 등을 포함한
공동 성명을 채택한데 이어,
오늘은 21개국 문화 장관급 인사가 모여
불국사와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 등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봤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어제 문화산업 고위급 대화에 참여한
APEC 회원국 문화 분야 장관급을 초청해
환송 만찬을 열고 대표단에 경북의 문화적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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