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오늘(1)부터 연말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이던
것을 7에서 15%로 상향하고,
특별재난지역은 최대 20퍼센트까지 확대합니다.
이번 조치는 6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투입해 전국 지자체가 총 10조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 등 지역별로
차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선 울릉사랑상품권의
구매 할인율이 현행 10%에서 15%로,
경주페이의 캐시백 혜택은
13%로 상향 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