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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이 달 말부터 허용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중국 방송사를 상대로
관광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와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음식을 촬영 중인 중국 허베이 TV와
후난 TV의 제작을 지원하고,
이철우 지사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경주APEC 준비 상황도 전합니다.
두 방송사의 경북 관광 특집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국 현지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중국 관광객 수요에 맞춰
국내 대도시와 연계한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수학여행·예술교류 등 특수목적 단체 관광에
대한 인센티브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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