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357회 임시회가 지난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4일)
폐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종전보다 1조 7천억 원이
증액된 15조 9천억여 원 규모의
경상북도 3차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남부건설사업소 청사 이전 리모델링 비용
4억 원 등 5억 6천만 원을 삭감한 뒤
수정 가결했습니다.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선
포항 출신 이동업 의원은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한 도의 적극적인 농업 용·배수로 정비를
촉구했고, 경산 출신 박채아 의원은
안동, 경산, 포항 일대 중고차매매업체의
만연한 불법 행위와 지자체의
안일한 행정처리를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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